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대회’를 열고 ▲공공기관 자산매각·민영화 정책 저지 ▲공공성 강화 총력 투쟁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운동 동참 ▲직무성과급제 도입 확대 저지 및 노동자 생애 총임금 사수 총력 투쟁 ▲청년 노동자의 일자리 사수 위한 역량 결집 ▲총인건비 폐지 및 공공노동자 복지 강제 축소 저지 총력 투쟁 등을 결의했다.
이날 대표자대회에는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류기섭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현정희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가나다순)과 전국공공기관노동조합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